2017년 KOVO 유소년 배구교실 전임지도자 모집

입력 2017-01-19 16: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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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한국배구연맹(총재 구자준)이 KOVO 유소년 배구교실을 이끌어 갈 능력 있는 지도자를 모집한다.

유소년 배구교실은 한국배구연맹이 지난 2012년부터 구단 연고지 배구인구의 저변확대와 배구팬 확보, 영재 조기 발굴 및 선수육성 등의 목적으로 실시되는 프로그램으로써 현재 33개교 8,000여명이 참가하여 활발히 운영 중에 있다.

2017년 유소년배구교실 전임지도자의 자격은 만23세~ 만60세 사이의 선수경력자, 지도자 자격증 소지자(교원자격증, 생활체육지도자 배구 3급 이상, 경기지도자 2급 이상 자격증), 지도자 경력자이다.

근무지역은 프로배구 연고지를 포함한 전국 3개 지역(인천, 대전, 수원)이며, 1차 서류심사 후 2차 면접 및 지도자 아카데미(2월14일(화) ~ 2월16일(목))를 통해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접수는 1월 19일(목)부터 2월 6일(월) 13시까지며, 관련 지원서류는 한국배구연맹 홈페이지(www.kovo.co.kr)에서 소정양식을 다운받아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배구연맹 홈페이지 KOVO뉴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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