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마이클 김, 커리어빌더 1R서 공동 6위… 강성훈 공동 34위

입력 2017-01-20 11: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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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김. ⓒGettyimages이매진스

[동아닷컴]

재미교포 마이클 김(24, 한국명 김상원)이 대회 첫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마이클 김은 2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 라킨타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커리어빌더 챌린지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따내며 6언더파 66타를 기록, 단독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6위에 랭크했다.

마이클 김은 채드 캠벨, 부 위클리, 라이언 블럼, J.J 스폰(이상 미국)과 함께 공동 6위에 자리했다.

이날 한국 선수들 중에서는 강성훈(신한금융그룹)이 3언더파 69타로 공동 34위, 김민휘(25)가 공동 57위로 대회를 시작했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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