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을 털어라’ 강타 똠양꿍+콩국수 섞었다…레드벨벳 ‘기겁’

입력 2017-01-20 22: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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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을 털어라’ 강타 똠양꿍+콩국수 섞었다…레드벨벳 ‘기겁’

강타가 독특한 면 요리를 선보였다.

강타는 20일 밤 방송된 tvN ‘편의점을 털어라’에서 “레드벨벳이 면 요리를 좋아한다고 하더라”면서 똠양꿍 라면을 집어들었다.

그는 라면의 면과 소스를 그릇에 따로 담았다. 그리고 두유에 똠양꿍 소스를 살짝 섞어 콩국수 소스를 제조, 보는 이들의 우려를 자아냈다. 결과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맛의 탄생.

맛을 본 후 강타는 “진짜 묘하다”고 평가했고 토니안은 “절대로 추천하고 싶지 않은 음식”이라고 말했다. 이를 VCR로 지켜보던 레드벨벳 멤버들은 기겁한 표정을 지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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