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살아보세’ 이상민 집 최초 공개…아들 물려줄 가보는?

입력 2017-01-20 19: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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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상민이 채널A ‘잘살아보세’를 통해 집을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잘살아보세’ 녹화에서는 탈북 미녀들이 이상민의 집을 습격하는 모습이 그려녔다. 방송 최초로 집이 공개된 것.

이상민의 집에서 가장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마치 신발장을 연상케 하는 거실 가득한 신발박스. 이상민은 이미 신발덕후로 여러 차례 방송사에서 소개된 바 있지만 신발이 공개된 것은 처음이다.

이상민은 “세어보니 107켤레가 되더라. 지금까지 모은 나의 가보”라고 말했다. 또한 이상민은 “내가 수집한 신발을 나중에 아들에게 물려주는 것은 나의 꿈”이라고 말해 결혼에 대한 속마음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 시켰다.

그리고 이상민의 결혼에 대한 생각도 조심스럽게 밝혔다는 후문이다. 그동안 미스터리에 싸여있던 혼자 사는 남자, 이상민의 하우스가 2월 초 채널A ‘잘살아보세’를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

북한생활을 리얼하게 볼 수 있는 통일준비생활백서 ‘잘살아보세’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3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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