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스누퍼는 네이버 V앱을 통해 설날을 미리 맞이해 한복을 차려입고 팬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보냈다.
'스누퍼와 함께하는 미리 설날'이라는 주제로 진행 된 이번 V앱에서는 게임과 함께 2017년 새해 목표를 밝혔다. 또 스누퍼는 요즘 유행하고 있는 게임인 'Pie Face 쇼다운 게임'을 하면서 벌칙으로 얼굴에 생크림을 묻히며 즐거운 시간을 마련했다. 이어 멤버들은 각자 2017년 새해 목표를 붓글씨로 담아 V앱 시청자들에게 마음을 전달했다.
스누퍼 멤버들은 "2017년도 항상 팬클럽 스윙과 함께하고 싶다"라고 목표를 말하며 팬들에게 인사했다.
스누퍼는 오는 2월 일본 활동을 준비 중이다.
사진=V앱 방송캡처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