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휴방, 자막으로 언급…광희 “FA 이후 러브콜 봇물”

입력 2017-01-21 18:1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MBC '무한도전'이 휴방을 언급했다.

21일 '무한도전' 은 ‘너의 이름은’ 편 두 번째 이야기를 통해 박명수, 정준하, 양세형이 자신을 모르는 사람을 찾아 나섰다.

멤버들은 서로를 디스하며 방송을 시작했다.

특히 소속사와의 계약이 만료된 광희는 "문자로 계약금을 제시하더라. 중고 거래 장터인줄 알았다"고 수많은 기획사의 러브콜을 말하며 "입대날짜 나오면 '무한도전'에서 공식입장을 밝히겠다고 했다"고 근황을 전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그런데 우리가..."라며 '무한도전'의 휴방을 언급, 제작진은 자막을 통해 '방송 말미에 공지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무한도전’ 방송캡처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