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가족에게 꿈 같은 집 지어주고 싶었다”

입력 2017-01-23 17: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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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상우가 JTBC 초대형 신축 프로젝트 ‘내집이 나타났다’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내 집이 나타났다'에는 장혁, 권상우, 한지민, 김종국, 이정진, 주상욱 등 스타 게스트들이 출연한다.

공개된 인터뷰 영상에서 게스트들은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부터 ‘내집이다’출연을 통해 바라는 점 등을 진솔하게 밝혔다.

그 중 권상우는 “힘든 가족에게 꿈같은 집을 지어주고 싶었다”며, “(‘내집이다’를 통해) 집이 가장 편안한 보금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김종국은 “가족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행복의 가장 기본이 되는 공간을 만들어주기 위해 노력하겠다”, 한지민 역시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내고 동참하겠다”며 촬영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게스트들은 회마다 사연자 가족을 위한 공간을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등 집짓기에 적극 참여했다. 거친 공사 현장부터 가구를 만드는 공방까지 동분서주하는 활약을 펼쳤다.

‘내집이다’는 JTBC가 신년을 맞아 진행하는 초대형 신축 프로젝트다. 한 가족의 삶의 기본이 되는 집을 다양한 사연에 맞게 지어줌으로써 대한민국 가정의 새 출발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장장 8개월이 넘는 사전제작 기간과 6명의 초특급 게스트, 700여 명의 스태프가 투입된 ‘내집이다’에서는 집 철거부터 완공까지 집짓기의 모든 과정과 최신 트렌드의 건축기술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여섯 게스트의 진심을 담은 인터뷰 영상은 JTBC ‘내집이 나타났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JTBC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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