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널A] 나도 혹시 ‘전당뇨병’ 아냐?

입력 2017-01-24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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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채널A

■ 오늘의 채널A 밤 9시 30분 ‘나는 몸신이다’

당뇨는 우리나라 국민 1300만명이 앓고 있다. 이미 당뇨 진단을 받았다면 위험단계에 접어든 것이다. 모든 질환에 골든타임이 있듯 당뇨도 마찬가지다. 10명 중 3명은 자신이 당뇨라는 것조차 모른다. 당뇨에 대한 경각심과 당뇨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당뇨 전 단계에서부터 적극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내분비내과 조재형 교수는 “혈당 수치는 정상인데, 내 몸속에 혈당 조절 기능을 잃어가는 것을 ‘전당뇨병’이라고 한다”며 “생명을 위협하는 합병증 역시 이 단계에서 시작된다”고 말한다. 당뇨의 골든타임에 발견할 수 있는 증상을 설명해준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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