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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업계에 따르면 이날 국내 오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포켓몬고 어플이 올라와 다운로드를 할 수 있다.
게임 자체는 한글화가 됐지만, 해당 앱을 앱 장터에서 찾으려면 한글 대신 영어로 제목(Pokemon GO)을 쳐야한다.
나이앤틱은 이날 오전 11시 기자 간담회를 열고 포켓몬고의 출시 및 향후 사업 전략을 설명할 예정이다.
‘포켓몬 고’는 지난해 7월에 출시한 후 90일 만에 연 매출 7000억원을 돌파하며 역대 모바일 게임 중 최대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