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지치지도 않는 기행에 눈살…이번엔 맨살 노출 논란

입력 2017-01-24 09: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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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의 지치지도 않는 기행에 누리꾼들이 눈살을 찌푸렸다.

설리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돌리는 등 SNS 활동을 주춤하는 듯 했지만 또 다시 노출 사진과 기괴한 모습의 사진 등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뭇매를 맞았다.

지난 22일 설리는 빨간색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몸을 베베 꼬는 등한 포즈를 취했다. 평소에 보지 못한 표정이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굳이 이런 표정으로 사진을 찍어야 했을까”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장애인을 비하한 것이 아니냐”며 비난을 쏟아냈다.

이후 23일에는 상의는 입지 않은 채 멜빵 바지만 입고 노출을 해 시선을 끌었다. 팬들은 “도대체 왜 이러는 지 모르겠다” “의도적으로 이렇게 올리는 것 같다”며 어리둥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리는 에프엑스 탈퇴 후 배우의 길을 걷고 있으며, 영화 ‘리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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