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공유, 7주 연속 화제성 1위…욕설 논란 서인영, 등판

입력 2017-01-24 1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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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도깨비' 공유, 김고은, 이동욱, 유인나, 육성재 그리고 JTBC '님과함께2' 서인영이 TV출연자 화제성을 독차지했다.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대표 원순우)이 방송중이거나 방송예정인 드라마 37편의 출연자 360 비드라마 172편의 방송 출연자 또는 방송에서 다룬 주제 1942)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조회 수를 통해 분석하여 23일에 발표한 결과이다.

TV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드라마 부문에서는 ‘도깨비’ 공유가 7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도깨비' 종영과 맞물려 2위부터 5위까지 김고은,이동욱,유인나,육성재이 순서대로 이름을 올려 그 화제성을 증명했다.

이어 ‘푸른바다의 전설’ 이민호와 전지현이 6,7위를 종영을 앞둔 ‘낭만닥터 김사부’의 한석규가 8위에 올랐다. 새로 선보인 수목극 ‘미씽나인’의 백진희가 8위로, 새 월화극으로 선보인 ‘내성적인 보스’의 연우진이 10위로 시작했다.

비드라마 부문에서는 욕설논란으로 이슈가 된 ‘님과함께2’의 서인영이 1위에 올랐다. 뉴스부문에서 1위에 오를 정도로 프로그램이 크게 화제가 된 것이다. 파트너인 크라운제이 또한 동시 언급되며 3위에 올랐다.

지난주 ‘해피투게더’의 화제성 점수를 상승시킨 신화가 이번에는 ‘주간아이돌’에서 활약하며 2위에 올랐다. 비드라마 4위까지 오르는 인기를 보이고 있는 ‘팬텀싱어’에서 단연 돋보이는 도전자는 4위에 오른 고훈정과 9위에 오른 손태지 인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아는형님’을 비드라마 2위까지 올린 주인공인 우주소녀가 5위에 올랐으며 7주간의 휴식기를 가지기로 결정된 ‘무한도전’의 유재석(6위), 박명수(9위), 정준하(10위)가 Top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동아닷컴DB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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