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콘 서울> 홍보대사 김희철, “유쾌함, 즐거움 알릴게요”

입력 2017-01-24 14: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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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코믹콘 서울’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김희철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믹콘 서울> 홍보대사 우주대스타 김희철입니다. 데뷔 초부터 늘 애니메이션, 게임 얘기를 해왔어서 저를 홍보대사로 선택한 것 같습니다. 애니, 게임을 좋아하면서 범죄로 NEWS에 나오는 놈들은 뭘 좋아했어도 사고 쳤을 놈들이기 때문에 '애니, 게임을 좋아하면 다 음흉하고 나쁜 오타쿠다.'라고 세트로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애니메이션, 게임의 긍정적인 부분과 유쾌함, 즐거움을 더욱 더 알릴 수 있는 우주대스타 김희철 되도록 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위촉장을 든 김희철의 모습이 담겨있다. ‘우주대스타’다운 김희철의 꽃미모가 시선을 끈다. ‘코믹콘 서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는 소식을 접한 팬들은 ‘아주 칭찬해~’, ‘축하해요! 성덕(성공한 덕후)’ 등 축하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김희철은 JTBC ‘아는 형님’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동아닷컴 최희수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김희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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