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정우, “영화 <재심> 100만 넘으면 강하늘과 함께 출연”

입력 2017-01-24 17: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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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정우, “영화 <재심> 100만 넘으면 강하늘과 함께 출연”

배우 정우가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 출연하여 입담을 뽑냈다.

정우는 24일 방송된 ‘최파타’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우는 영화 ‘재심’ 스코어 공약 질문에 100만 관객을 넘으면 “강하늘과 함께 출연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강하늘과의 브로맨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정우와 강하늘은 영화 ‘쎄시봉’과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ICELAND’에 함께 출연하며 이미 남다른 케미를 선보인 바 있다.

정우는 “작품도 같이 하고 여행 프로그램이긴 하지만 거의 여행이었다. 하지만 하늘이가 적당히 선을 긋더라”며 “하늘이는 항상 밝아 모든 사람에게 친절하고 따뜻함이 있는 친구다. 밝은 에너지를 가진 예의바른 청년이다. 저는 조금 더 벽을 허물고자 가끔씩 짓궂은 장난을 친다. 잘 받아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정우와 강하늘이 출연하는 영화 ‘재심은 2월 16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최희수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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