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현중. 사진제공|키이스트](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7/01/24/82578735.2.jpg)
가수 김현중. 사진제공|키이스트
김현중은 24일 홈페이지를 통해 “길고 긴 상처의 시간을 지나면서 내가 참 나약한 사람이구나 느꼈다”며 “하지만 가족과 친구들, 날 믿어주는 사람들 덕분에 버틸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지만 얼굴을 마주보고 나누겠다”고도 했다.
김현중은 일본어와 중국어, 영어로 쓴 같은 내용의 글도 게재했다. 입대 전 여자친구와 손해배상청구 소송 등을 벌여온 김현중은 여전히 법정 다툼을 진행하고 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