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보스’ 박혜수 만취美 폭발… 취하니 좋구나 속도 없이

입력 2017-01-24 23: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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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보스’ 박혜수 만취美 폭발… 취하니 좋구나 속도 없이

박혜수가 만취 연기를 펼쳤다.

2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극본 주화미 연출 송현욱) 4회에서는 고주망태가 된 채로운(박혜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과거를 회상한 채로운. 오디션 합격에 기뻐하면서 얼큰하게 술에 취한 채 가족과 이웃에게 주사를 부리기 시작했다. 몸도 제대로 가누지 못한 채 합격의 기쁨을 만끽했다.

하지만 이런 즐거운 회상도 잠시, 언니가 세상을 떠난 집 앞은 쓸쓸했다. 가족도 특별한 대화를 하지 않았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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