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누션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션과 함께하는 9번째 대한민국 온도 1도 올리기 오늘 기쁜 마음으로 달려와서 괴력을 보여준 팀하고 엠버 연탄봉사를 위해 따로 운동한다는 엠버 그리고 꾸준히 운동한 거 오늘 제대로 힘쓴 팀 너무너무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누션과 팀, 엠버가 얼굴에 연탄을 묻힌 채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팀과 엠버가 지누션이 정기적으로 하는 연탄 봉사에 신청하여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멋집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파이팅’ 등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지누션은 ‘대한민국 온도 1도 올리기’ 연탄 봉사, ‘만원의 기적’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동아닷컴 최희수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지누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