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안젤리나 졸리, 이혼 첫 대외활동…“수익 전액 기부”

입력 2017-01-25 2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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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이혼 첫 대외활동…“수익 전액 기부”

안젤리나 졸리가 브래드 피트 이후 첫 대외활동에 나선다. 프랑스 향수 브랜드 ‘겔랑’의 새 모델로 발탁된 것.

E!온라인 등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겔랑은 안젤리나 졸리의 이야기가 담긴 새로운 향수를 오는 3월 출시한다.

안젤리나 졸리와 겔랑의 인연은 2015년 12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안젤리나 졸리가 연출한 영화 ‘그들이 아버지를 죽였다’(First They Killed My Father)를 통해 캄보디아에서 인연을 맺은 것.

안젤리나 졸리는 배우로서의 활동 외에도 영화 감독, 유엔난민기구 특사, 성폭력방지 이니셔티브의 공동 설립자로 활동하고 있다. 안젤리나 졸리는 겔랑과 함께 진행한 캠페인을 통해 얻은 수익 전액은 자선단체에 기부할 계획이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는 양육권 합의한 가운데 그 내용을 비밀에 부치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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