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철민 “악역 이미지 때문에 취객에 따귀 맞았다”

입력 2017-01-25 21: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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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이철민 “악역 이미지 때문에 취객에 따귀 맞았다”

이철민이 악역 이미지로 인한 고충을 털어놨다.

2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두 얼굴의 아빠들’ 특집으로 이철민, 강성진, 오대환이 출연했다.

이날 이철민은 “하루는 술집에서 취객에게 따귀를 맞았다. 특별히 이유도 없었다. 만취하셔서 때린 거다. 악역 이미지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에 출연진은 대응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철민은 “무조건 죄송하다고 했다. 악역 이미지 때문에 그런 것 같다. 사람도 많고 괜한 오해를 살 수 있어 죄송하다고만 했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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