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씽나인’ 류원 대체 뭘 봤나…“어차피 다 죽어” 자살시도

입력 2017-01-25 22: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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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씽나인’ 류원 대체 뭘 봤나…“어차피 다 죽어” 자살시도

류원이 자살을 시도했다.

2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 3회에서는 자살을 시도한 윤소희(류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소희는 돌연 바다로 뛰어들었다. 그 모습을 천천히 지켜보던 서준오(정경호)와 라봉희(백진희), 하지아(이선빈), 이열(박찬열)이 윤소희를 구하기 위해 달려갔다.

이후 서준오와 라봉희에 의해 바다에 끌려 나온 윤소희는 “죽고 싶다”며 소리쳤다. “내가 다 봤다. 어차피 우리는 죽을 거다”며 공포감을 조성했다.

그런 가운데 하지아가 부상을 당했다. 산호초에 긁힌 것. 문제는 지혈이 되지 않았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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