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9, ‘부르릉’ 컴백…절제된 남성美 폭발

입력 2017-01-26 08: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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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을 예고한 그룹 SF9(영빈 인성 재윤 다원 로운 주호 태양 휘영 찬희)이 새 앨범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SF9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5일 공식 티저 사이트를 통해 2월 6일 발매하는 첫 번째 미니앨범 ‘버닝 센세이션(Burning Sensation)’의 콘셉트 포토 ‘9 소스 오브 파워(9 Sources of Power)’를 게재했다.

사진은 SF9의 개인 콘셉트 티저로, 멤버들의 눈•귀•쇄골•팔목 등 각기 다른 신체 부위에 푸른빛 시동 버튼이 반짝여 호기심을 자극한다. 깊어진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한 채 강렬하고 절제된 남성미를 풍겨 한 단계 성숙해진 변신을 예고한다.

6일 신곡 ‘부르릉(ROAR)’ 발매를 앞둔 SF9은 자동차와 관련된 콘셉트를 예상케 하는 프로모션 일정을 알린 데 이어, 멤버들의 몸에 시동 버튼이 새겨진 신비한 느낌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SF9의 미니 1집 ‘버닝 센세이션’은 2016년 10월 데뷔한 SF9이 야심 차게 내놓는 첫 번째 미니앨범으로, 타이틀 곡 ‘부르릉’을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돼 있다. 한층 높아진 음악적 완성도와 짙어진 SF9만의 색깔로 차세대 대표 보이 그룹으로서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킬 예정이다.

SF9은 오는 29~30일 양일 정오 ‘스포일러 퓨얼(Spoiler Fuel #1)’ 티저를 공개할 예정이며 2월 6일 미니 1집 ‘버닝 센세이션’을 발매하며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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