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국민 걸그룹 등극

입력 2017-01-26 08: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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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마마무가 막강한 티켓파워를 입증했다. 단독 콘서트 '2017 MAMAMOO CONCERT <MOOSICAL> Curtain Call'이 25일 오후 8시 인터넷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이 오픈되자마자 1분 만에 전석 매진된 것이다.

마마무의 콘서트 티켓은 오픈 후 동시 접속자 수가 폭발하며 1만 석의 대규모 좌석을 ‘퍼펙트 솔드아웃’ 시키며, 다시 한 번 국민 걸그룹으로서의 파워를 보여줬다.

지난해 8월에 열린 첫 단독 콘서트 이후 7개월 만에 개최하는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마마무의 무대를 손꼽아 기다린 팬들의 티켓팅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오는 3월 3일~5일 열리는 마마무의 콘서트 '2017 MAMAMOO CONCERT <MOOSICAL> Curtain Call'은 대규모 라이브 밴드는 물론 히트곡을 총망라한 다양한 레퍼토리, 화려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마마무만의 차별화된 무대로 꾸며진다. 3일간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매 회마다 약간의 변화를 가미한 특별 무대가 마련돼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마마무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2017 MAMAMOO CONCERT <MOOSICAL> Curtain Call'는 3월 3일~5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사진제공=RBW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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