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뮤지컬 ‘데스노트’ 마지막 공연 앞두고 “벌써 울컥”

입력 2017-01-26 09: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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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뮤지컬 ‘데스노트’ 마지막 공연 앞두고 “벌써 울컥”

가수 벤이 뮤지컬 '데스노트'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벤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 벌써 울컥 울커억 내일 막공"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벤은 뮤지컬 분장을 한 채 다양한 포즈로 깜찍한 표정을 지은 모습과 뮤지컬에 함께 출연하는 렘 역의 박혜나 분과 손가락 브이를 그리며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벤은 뮤지컬 '데스노트'에서 극 중 연민과 모성애로 '미사'를 지켜주는 '렘' 박혜나 분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걸크러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벤은 2017년 뮤지컬 '데스노트'에 발탁돼 '미사'역을 맡고 김준수, 한지상, 박혜나, 강홍석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뮤지컬 신동'이라는 극찬을 받고 있다.

한편 벤은 오늘 26일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뮤지컬 '데스노트'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 | 벤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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