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공명, 독자 생존 체험에 패닉...눈물 바다

입력 2017-01-26 09:2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정글의 법칙’ 공명, 독자 생존 체험에 패닉...눈물 바다

배우 공명이 정글에서 김병만과 이별한 후 눈물, 콧물 범벅이 됐다.

이번 주 ‘정글의 법칙 in 코타 마나도’ 편에서는 정글 가족이 분리 생존을 하게 된다. 공명은 윤다훈, 우주소녀 성소와 함께 한 팀이 되어 내내 믿고 따르던 병만 족장과 떨어져 생존하게 됐다. “장난치나? 너무 힘들다”며 현실을 부정해봤지만, 소용없었다.

공명은 집짓기와 사냥은 물론, 불 피우기조차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해 멘붕에 빠졌다. 불을 피우려다가 심지어 개미떼의 습격을 받기도 했다고. 공명은 몸서리를 치며 “진짜 이거 하나하나 하는 게 힘들다”고 절규했다는 후문이다.

공명이 넋 놓게 된 사연은 오는 27일 금요일 밤 10시 SBS ‘정글의 법칙’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