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박완규 “부활 활동 당시 23인치·45kg…성추행도 당해”

박완규가 과거 성추행 당한 일화를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오래 봐야 웃기다! 너희가 그렇다!’ 특집으로 박완규, 정동하, 이재윤, 강남, 혜이니가 출연했다.

박완규는 “부활 활동 당시 23인치였다”며 “김태원도 내 건강을 걱정할 정도였다. 당시 45kg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에는 날 만지는 사람도 있었다. 김경호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을 것이다”고 이야기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