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필 측은 26일 동아닷컴에 "김필이 1월 31일 대체 복무를 시작한다"며 "건강상 이유로 공익근무요원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복무 중 앨범 발표 등의 계획은 아직 정해진 게 없다"고 덧붙였다.
2014년 Mnet '슈퍼스타K6' 준우승을 차지한 김필은 2015년 데뷔 앨범 '필 프리'(Feel Free)를 발표, 지난 겨울 신보로 30대의 시작점에 선 속마음을 진정성 있게 담아내 음악으로 호평받았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