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마이티마우스 상추, 2월 솔로 컴백 확정

입력 2017-01-31 13: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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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마이티마우스 상추, 2월 솔로 컴백 확정

가수 상추가 오는 2월4일 다시 한 번 솔로로 돌아온다.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마이티마우스의 상추는 프로듀서 Ztash(지타쉬)와 ‘벤자민 플레이버(Benjamin flavor)’ 라는 프로젝트 팀을 결성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에서 상추는 마이티마우스 데뷔 전 언더그라운드에서 사용하던 237이라는 예명을 다시 꺼내어 앨범 크레딧에 적었다고 전해져 눈길을 끈다.

벤자민 플레이버의 첫 시작을 알리는 싱글곡 ‘Don baller’(돈벌러)는 237과 Ztash가 공동 프로듀싱, 작곡 및 작사를 하였다. Ztash(지타쉬)는 ‘언프리티랩스타 시즌3’에서 산이, 나다와 함께 'Sticky' , 상추와 그의 솔로곡 '뜨거워요' '직진' 등을 공동 작곡한 프로듀서이자 래퍼이다.

이번 싱글곡 Don baller (돈벌러)는 '뜨거워요' 뮤직비디오의 연출을 맡았던 Dicecream의 베테랑 뮤직비디오 감독인 Joe brown이 다시 한 번 영상을 담아냈다.

한편 상추는 지난해 7월에 솔로 앨범을 발매한 바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올마이티 레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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