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하야 아게 언제니~~^^ 벌써 5년 전이구나 #공조 잘 돼서 축하해!! 삼촌 아니고 #오빠!!!^^..ㅋㅋ”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5년 전 이특과 박민하의 깜직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박민하가 서툰 글씨로 “이특 삼촌 보고싶어요”, “맛있는 거 사주면 오빠 할게요”라고 쓴 것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특은 “맛있는 거 사줄게^^ #민하야”라는 글을 써서 보는 이를 폭소케했다.
한편, 박민하(11)는 박찬민 아나운서의 딸로 영화와 드라마에서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최희수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이특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