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홍상수 감독·김민희, 베를린영화제 참석 예정

입력 2017-02-01 06:5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홍상수(왼쪽) 감독과 김민희. 사진제공|영화제작전원사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2월9일(현지시간) 개막하는 제67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 함께 참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이번 영화제 공식 경쟁부문에 연출작이자 출연작인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초청받았다. 이에 따라 두 사람이 레드카펫에 함께 나설지 관심거리로 떠올랐다. 영화제의 영화 상영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지난해 스캔들의 당사자로서 세간의 시선을 받았다.

[엔터테인먼트부]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