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공조’ 현빈 응원 “의리의 김삼순”

입력 2017-02-03 18: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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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아가 ‘공조’ 현빈을 응원했다.

김선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조' 1000만을 향하여^^ 예나 지금이나 언제나 멋진 현빈씨 늘 응원합니다. ^^ 촬영으로 시사회를 못 갔어. 이렇게나마 응원을 ~~!!”이라는 응원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당시 김선아와 현빈의 풋풋한 모습과 영화 ‘럭키’ 시사회 당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오랜만에 보는 김삼순과 김산식의 모습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2005년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환상적인 케미를 자랑하며 시청률 50%라는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현빈이 출연한 영화 ‘공조’는 관객수 522만을 돌파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최희수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김선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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