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가인, 리틀 엄정화 맞네 맞아…섹시 광폭

입력 2017-02-03 17: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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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가인, 리틀 엄정화 맞네 맞아…섹시 광폭

가인이 엄정화를 오마주한 무대를 선보인다.

가인은 오랫동안 엄정화를 평소 롤 모델로 꼽으며 존경심을 드러낸 바 있다. 이어 4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엄정화 편에 첫 출연해 ‘초대’를 선곡, 고혹적인 의상부터 섹시한 음색과 퍼포먼스, 강렬한 카리스마를 그대로 재현한다.

뿐만 아니라 당시 백업댄서였던 김종민까지 직접 섭외해 함께 무대를 꾸며 당시 엄정화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극찬받았다는 후문.

엄정화를 완벽 재현한 가인의 무대는 오는 4일, 11일 오후 6시, 2주간에 걸쳐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엄정화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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