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바젤 홍콩’ 3월 22일 개막

입력 2017-02-09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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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바젤 홍콩 2016 행사장

아시아 최대 아트 이벤트, ‘아트 바젤 홍콩’이 3월 22일부터 25일까지 홍콩섬에서 열린다. 34개국, 242개의 갤러리들이 참가하는 행사는 크게 갤러리스, 인사이트, 디스커버리스 등 세계 섹터로 나눈다. 메인 섹터인 갤러리스는 모던 아트 및 컨템퍼러리 아트를 선보이는 자리로 아쿠아벨라 갤러리스, 하우저&워스, 가고시안, 화이트큐브, 데이비드 즈위너 등 국제적인 명성의 갤러리를 포함해 190여개가 참가한다. 한국에서는 국제갤러리, 아라리오, PKM갤러리 등이 참여한다. 행사기간 동안 홍콩 아티스트 킹슬리 응의 설치작품 ‘25분 이상’으로 꾸며진 트램 2대가 코즈웨이 베이와 웨스턴마켓 구간을 운행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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