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으로 활동 중단한 오지은, 힐링 여행 떠나…차기작 고르는 중

입력 2017-02-09 08: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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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지은이 일본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그간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독보적인 미모를 자랑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오지은이 일본 오키나와로 힐링 여행을 떠났다.

공개된 사진 속 오지은은 캐주얼한 느낌의 페도라로 뛰어난 패션 센스를 뽐내며 아름다운 미모를 발산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오키나와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발랄하고 밝은 매력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지난 6일 드라마 하차 이후 첫 공식석상인 영화 ‘조작된 도시’의 VIP 시사회에 참석해 여전히 아름다운 동안 미모를 과시한 오지은이 한층 건강해진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오지은은 현재 건강을 회복하고 차기작 선정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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