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 얼굴로 다시 만나요”…김준수, 입소 전 마지막 인사

입력 2017-02-09 10: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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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얼굴로 다시 만나요”…김준수, 입소 전 마지막 인사

그룹 JYJ 김준수가 입소 전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김준수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약 13년이란 시간동안 변함없는 사랑. 잊지못할 추억 너무 고마웠어요. 인사 제대로 못드리고 가는것 같아 이렇게나마 인증샷 올립니다.우리 건강하고 웃는 얼굴로 다시 만나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김준수는 짧은 머리를 한채 미소를 띠고 있다.

김준수는 오늘(9일) 논산훈련소에 입소 후 1년 9개월간 의무경찰 복무를 시작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김준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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