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듀스 101 시즌2’가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제작을 준비 중이다.
9일 오전 한 매체는 ‘프로듀스 101 시즌2’가 다음달 첫 녹화를 진행한다고 보도했다. 이어 현재 101명의 출연자 및 MC 섭외에도 난항을 겪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프로듀스 101 시즌2’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현재까지는 상반기 방송 예정이라는 것 외에 아무것도 확정된 것이 없다”고 말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상반기 방송을 목표료 준비 중이다. 많은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을 아꼈다.
한편 ‘프로듀스 101’는 시즌1에서 여자 연습생 101명을 출연시켜 걸그룹 I.0.I를 출범시켜 화제가 된 바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