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워킹맘의 잠시 평화로운 여유 “여보 고마워”

입력 2017-02-10 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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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태영이 아이 둘을 낳고도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손태영은 10일 자신의 SNS에 “굿모닝, 아침 라떼, 오랜만의 여유 재충전, 여보 고마워 사진, 돌아가면 워킹맘 시작”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손태영은 한 노천 카페에 앉아 간단한 식사를 즐기고 있는 모습. 끈나시에 시원하게 드러낸 가녀린 어깨라인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권상우는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좋아하는 여자와 살고 있다”며 아내 손태영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두 사람은 2008년 결혼해 아들 룩희와 딸 리호를 두고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손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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