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강예원·한채아, 사우나 절친 거침없는 솔직함

입력 2017-02-24 09: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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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강예원·한채아, 사우나 절친 거침없는 솔직함

배우 강예원과 한채아가 절친으로 뭉쳐 다시 한 번 JTBC ‘아는 형님’을 찾는다.

25일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배우 강예원과 한채아가 출연한다. 강예원은 ‘형님 학교’ 초창기 출연자로 새로운 포맷의 기반을 다진 인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큰 활약을 보인바 있다. 한채아 역시 형님 학교의 레전드 편으로 기억되는 전학생이다. 형님들은 두 전학생의 재등장에 환호성을 지르며 진심으로 반가워했다.

강예원과 한채아는 곧 개봉할 영화를 함께 촬영하며 친해져 여행도 함께 다녀오고 사우나도 같이 갈 정도로 허물없는 사이가 됐다. 두 사람의 우정은 서로에게 거침없는 모습으로 진짜임을 인정받았다. ‘나를 맞혀봐’ 코너가 시작되자 강예원과 한채아는 서로를 향해 거침없는 표현을 주고 받아 형님들을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의 끝없는 도발에 형님들은 ‘그동안 우리가 너무 순해졌다’며 자신들을 반성하기 시작했다. 형님들은 계속해서 정신을 다잡았지만 강예원과 한채아에게 계속해서 휘둘렸다는 후문이다.

강예원과 한채아의 뜨거운 활약은 오는 25일 저녁 8시 5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JTBC '아는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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