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2017시즌 신규 멤버십 도입

입력 2017-02-24 10: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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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2017시즌을 맞아 새로운 멤버십 제도를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랭킹 리워드 제도를 신설하여 우수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랭킹은 정규시즌 최종전까지 누적 티켓 구매 금액으로 산정한다. 2017시즌석 구매자는 자동 누적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단, 시즌석 구매자 중 법인고객 제외)

리워드 랭킹 100위 안에 포함되면 시즌 종료 후 팬미팅의 기회가 주어진다. 1~50위까지는 2017시즌 최종전 자동차 경품 추첨권의 기회도 부여되며, 1~10위까지 2018 시즌 사직야구장 지정 주차권이 추가로 제공된다. 그리고 최종 1위는 일본 전지훈련 팬 참관단(동반1인)을 비롯한 모든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재방문 리워드 제도를 신설하여 5경기 이상 재방문 하면 사직야구장 자이언츠 회원센터를 통해 소정의 상품을 받을 수 있다. (단, 시즌석 구매자 제외) 사직과 울산 홈경기를 모두 방문한 고객의 경우 일본 전지훈련 참관단 추첨 기회를 비롯한 모든 혜택이 주어진다.

이밖에 멤버십 개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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