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앞두고 대한민국 WBC 대표팀과 호주와의 평가전이 열렸다. 3회초 삼자범퇴로 이닝을 마친 선발 우규민이 포수 양의지를 향해 엄지손가락을 내밀고 있다.

고척 |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