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을 털어라’ 민진웅 “연인 노수산나, 애칭 사장님”

입력 2017-03-13 22: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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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배우 민진웅이 공개 열애 중인 노수산나를 언급했다.

tvN '편의점을 털어라' 13일 방송에 출연한 민진웅은 "오늘도 출연 전에 그 친구와 통화를 하고 왔다. 사장님이 우리 얘기를 하는 것을 싫어한다. 여기서 사장님은 노수산나다. 애칭이 사장님이다. 나를 부장이라고 부른다"라고 말했다.

이어 "노수산나와는 어렸을 때부터 친했다. 존경하는 배우였다. 우린 언제부터 사귄지 카운트하기도 애매하다. 따로 기념일도 안 챙긴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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