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사람’ 장혁, 美친 B컷 공개…압도적 존재감
장혁이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했다.
영화 ‘보통사람’(감독 김봉한·제작 트리니티엔터테인먼트)의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 속을 알 수 없는 표정과 서늘한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보통사람’은 1980년대, 보통의 삶을 살아가던 강력계 형사 ‘성진’이 나라가 주목하는 연쇄 살인사건에 휘말리며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게 되는 모습을 담은 영화로 상식이 통하는 시대에 살고 싶은 보통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려내 관객의 호평받고 있다.
장혁은 극 중 국가를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최연소 안기부 실장 ‘규남’ 역을 맡아 그 시대의 시스템처럼 느껴지는 인물을 연기하며, 어떤 상황에서든 흥분을 하거나 자신의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모습들로 관객들에게 서늘함을 안기고 있다.
그런 가운데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보통사람’ 촬영현장 사진에서 장혁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전혀 알 수 없는 규남으로 분해 차가운 눈빛을 발산하는가 하면, 정제된 표정과 최소한의 필요한 동작들로만 캐릭터를 표현하는 등 군더더기 없는 연기력을 보여줘 스태프의 극찬을 끌어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영화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감정을 지우고, 덜어내며 보여주는 무감정한 모습들로 하여금 관객들에게 전에 없던 신선함을 안기기도.
이렇게 장혁이 속을 알 수 없는 순수악의 결정체를 연기하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영화 ‘보통사람’은 현재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장혁이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했다.
영화 ‘보통사람’(감독 김봉한·제작 트리니티엔터테인먼트)의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 속을 알 수 없는 표정과 서늘한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보통사람’은 1980년대, 보통의 삶을 살아가던 강력계 형사 ‘성진’이 나라가 주목하는 연쇄 살인사건에 휘말리며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게 되는 모습을 담은 영화로 상식이 통하는 시대에 살고 싶은 보통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려내 관객의 호평받고 있다.
장혁은 극 중 국가를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최연소 안기부 실장 ‘규남’ 역을 맡아 그 시대의 시스템처럼 느껴지는 인물을 연기하며, 어떤 상황에서든 흥분을 하거나 자신의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모습들로 관객들에게 서늘함을 안기고 있다.
그런 가운데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보통사람’ 촬영현장 사진에서 장혁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전혀 알 수 없는 규남으로 분해 차가운 눈빛을 발산하는가 하면, 정제된 표정과 최소한의 필요한 동작들로만 캐릭터를 표현하는 등 군더더기 없는 연기력을 보여줘 스태프의 극찬을 끌어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영화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감정을 지우고, 덜어내며 보여주는 무감정한 모습들로 하여금 관객들에게 전에 없던 신선함을 안기기도.
이렇게 장혁이 속을 알 수 없는 순수악의 결정체를 연기하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영화 ‘보통사람’은 현재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