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할리우드] 케이티 홈즈, 딸 수리+새 연인과 동반 데이트설

입력 2017-04-01 14: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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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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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할리우드] 케이티 홈즈, 딸 수리+새 연인과 동반 데이트설

할리우드 배우 케이티 홈즈(Katie Holmes)에게 새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이는 사실 무근인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미국 연예 가십 웹사이트 레이더온라인(RadarOnline)에 따르면 케이티 홈즈는 지난 목요일, 자신의 딸 수리 크루즈와 함께 외출하는 동안 그녀의 비밀스러운 새 남자친구와 함께 시간을 보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케이티 홈즈는 새로운 남자친구에게 눈을 떼지 못했으며, 그녀가 사랑에 빠진 듯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미국 가십 검증 매체 가십캄은 레이더온라인이 위 같은 소식을 보도하기 전 사실 확인 과정을 거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또 이들이 주장한 내용의 바탕으로 추측되는 사진 속에서도 케이티 홈즈는 사랑에 빠진듯한 표정을 짓고 있지도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이들의 취재 결과, 그 사진 속에 등장한 남자는 케이티 홈즈가 딸 수리와 함께 간 레스토랑의 직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 케이티 홈즈 측은 “그 레스토랑 직원이 케이티 홈즈를 도와줬을 뿐”이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한편 케이티 홈즈는 지난 2012년 8월 배우 톰 크루즈(51)와 이혼했다. 케이티 홈즈는 이혼 후 양육권을 얻어 수리 크루즈를 키우고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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