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장도연과 최민용이 애칭을 정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는 장도연과 최민용이 각자 부부로서 부를 애칭을 정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우리 결혼했어요’ 장도연과 최민용은 서로가 원하는 애칭 리스트를 만드며 본격적으로 애칭을 정했다. 애칭 사다리를 만들어 임의로 정하기로 정한 두 사람은 운명이 정해질 사다를 타기 시작했다.
결과는 최민용은 ‘야 인마’, 장도연은 ‘어이’로 서로를 부르게 됐다. 이에 장난기 가득한 두 사람은 서로의 애칭을 부르며 폭소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