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이 의미심장한 말로 눈길을 끌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7주의 휴방기를 끝냄과 동시에 입대한 광희로 5인이 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7주의 휴방이 끝난 이후 본격적으로 방송을 재개했다. 이후 유재석은 “이번 겨울은 유독 길었던 것 같다”고 말하며 박명수에게도 소감을 물었다. 이에 박명수는 “빼앗길 들에도 봄은 오는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엉뚱한 답변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유재석은 “오랫동안 준비한 특집을 하려고 한다”며 국민내각 특집에 대한 본격적인 포문을 열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