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양세형 “기폭제 ‘라스’, 윤정수 대타 투입이었다”

입력 2017-04-02 16: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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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양세형 “기폭제 ‘라스’, 윤정수 대타 투입이었다”

대세 양세형이 ‘인생 내공’ 키워드를 공개했다.

양세형은 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자신의 개그 인생 시작점으로 ‘화산고’를 꼽았다. 인기의 기폭제가 된 시점은 ‘라디오스타’.

양세형은 “‘라스’에는 원래 윤정수 선배가 나가기로 했는데 선배가 빠지면서 내가 들어가게 됐다. ‘라디오스타’ 이후에 스케줄이 확 늘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양팔에 ‘무한도전’을 새겼다. 양세형은 “한손에 들기엔 무거워서 양손으로 들어야 한다”면서 ‘무한도전’을 향한 책임감과 사랑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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