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라인’ 무대인사 현장 공개…팬서비스 ‘장난 아니네’

입력 2017-04-02 17: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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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라인’ 무대인사 현장 공개…팬서비스 ‘장난 아니네’

영화 ‘원라인’ 무대인사 현장이 공개됐다.

1일 ‘원라인’ 투자배급사 NEW 페이스북에는 “‘원라인’ 배우들은 무대인사에서 관객 한명 한명 아이컨택하고 사탕도 준다던데…이거 실화냐? 만우절 거짓말 아님! 진짜 제대로된 팬서비스~‘원라인’ 무대인사는 다음주도 계속된다”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과 함께 공개된 영상과 사진에는 ‘원라인’ 임시완부터 진구 박병은 이동휘 박종환 왕지원 그리고 양경모 감독의 무대인사가 담겨 있다. 이가운데 주연진이 무대에서 내려가 관객석으로 돌진, 팬들에게 선물을 건네며 더 가까이서 소통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원라인’은 평범했던 대학생 ‘민재’가 전설의 베테랑 사기꾼 ‘장 과장’을 만나 모든 것을 속여 은행 돈을 빼내는 신종 범죄 사기단에 합류해 펼치는 짜릿한 예측불허 범죄 오락 영화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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