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재우, SNS 통해 또 웃음 선사 “거기 공기는 좀 맑니? 여긴…”

입력 2017-04-03 10: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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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재우 인스타그램

개그맨 김재우가 또 한번 SNS를 통해 누리꾼들에 웃음을 선사했다.

김재우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재우는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웃고 있다.

김재우는 “꿈 속의 아내가 어디쯤 있는지 곤히 잠든 아내의 방구소리가 저에게 알려주었어요..부락산중턱”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거기 공기는 좀 맑니?..여긴 니덕에 많이 탁해..”라고 덧불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거 혼날꺼 같아요ㅋㅋㅋㅋㅋ”, “아침부터 빵 터졌어요ㅋㅋㅋㅋ”등의 반응을 남겼다.

박시연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김재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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