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전’ 여자축구 중계, 중계권 확보한 국내 방송사 없어

입력 2017-04-05 20: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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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전’ 여자축구 중계, 중계권 확보한 국내 방송사 없어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 한국 국가대표팀이 북한에서 인도와 아시안컵 예선 첫 경기를 치르고 있다. 이날 경기는 중계권을 확보한 국내 TV방송사가 없어 중계되지 않고 있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국내 방송사 중에 평양에서 열리는 대회 중계권을 구매한 곳이 없다.

이날 한국의 최전방은 유영아와 지소연이 책임진다. 2선에는 강유미와 이금민, 이민아, 이영주가 배치됐다. 수비진에는 이은미, 신담영, 임선주, 장슬기가 위치한다. 골문은 대표팀의 맏언니 김정미가 장갑을 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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