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김건모 母, 아들이 손수 만든 양파즙에 ‘감동’

입력 2017-04-08 0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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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김건모 母, 아들이 손수 만든 양파즙에 ‘감동’

‘미운우리새끼’ 김건모가 직접 만든 양파즙을 선물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어머니들이 김건모가 직접 만든 양파즙을 선물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김건모는 ‘미운우리새끼’ 어머니들에게 손수 까고 즙을 짠 양파즙을 선물했다. 특히 김건모의 어머니는 아들이 직접 쓴 편지까지 받아 눈길을 끌었다.

이후 어머니들은 모두 양파즙을 녹화장에서 맛봤다. 어머니들은 “반찬을 먹는 냄새다”라며 “이건 진짜 보약이다”라고 극찬했고 김건모의 정성에 감동을 받았다. 또 서장훈과 신동엽 또한 맛보고 극찬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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