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유병재, ‘시카고 타자기’ 특별 출연...‘SNL’표 루저 연기 기대

입력 2017-04-08 17: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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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겸 방송인 유병재가 tvN 금토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에 특별 출연한다.

8일 동아닷컴의 확인 결과 유병재는 오늘(8일) 방송된 ‘시카고 타자기’ 2회에 출연해 짧지만 인상적인 카메오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한 방송 관계자는 “유병재가 세주(유아인)의 저택 관리인으로 등장해 지금까지 방송에서 보여준 루저 연기를 선보여 웃음을 줄 것”이라겨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시카고 타자기’는 슬럼프에 빠진 베스트셀러 작가 한세주(유아인)와 그의 이름 뒤에 숨은 유령작가 유진오(고경표), 한세주의 열혈 팬에서 안티 팬으로 돌변한 문학 덕후 전설(임수정), 그리고 의문의 오래된 타자기와 얽힌 세 남녀의 미스터리한 앤티크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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