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왓포드] ‘亞 첫 두 자릿수’ 손흥민, 리그 11호골 폭발… 리그 세 번째 멀티골

입력 2017-04-08 21: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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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두 자릿 수 득점을 기록한 '손세이셔널' 손흥민(25, 토트넘홋스퍼)이 팀의 네 번째 골을 넣었다. 이날 경기 멀티골.

손흥민은 8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에 있는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왓포드와의 2016~17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이날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종료 직전 왼발 땅볼 슈팅으로 팀의 세 번째 골을 넣었다. 3경기 연속골을 넣은 손흥민은 올 시즌 17호골을 만들었다. 리그에서만 10번째 골이다.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손흥민은 후반 10분 추가골을 넣으며 올 시즌 3번째 멀티골을 기록했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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